동대문구 대규모 재건축 단지인 이문 휘경 뉴타운 첫 타자로 나선 휘경자이 디센시아의 일반창약 경쟁률이 발표되었습니다. 지난 특별공급에서도 약 5,500명이 청약에 참여하여 특별공급 경쟁률 15:1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일반청약 경쟁률
주택형
공급 세대수
접수 건수
경쟁률
39.83
10
638
63.8
059.9300A
36
2,295
63.75
059.9600B
117
3,068
26.22
059.9900C
16
397
24.81
059.9800D
118
2,693
22.82
084.9700A
12
1,849
154.08
084.9900B
20
1,346
67.3
총합계
329
17,013
가장 경쟁률이 높은 평형
주택형
공급 세대수
접수건수
경쟁률
84A
12
1,849
154.08
34평 4 BAY의 84A의 청약 경쟁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청약건수는 많지 않지만 공급 세대수가 작다 보니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청약건이 많은 평형
주택형
공급 세대수
접수건수
경쟁률
59B
117
3,068
26.22
공급세대수가 117세대로 가장 많은 59B 타입의 청약이 총 3,06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공급물량이 많기 때문에 그만큼 당첨확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장위자이 VS 휘경자이 청약건수 비교
장위자이
휘경자이
4479명
17,013명
이번 휘경자이 디센시아 일반공급 청약으로 총 17,013개의 청약통장이 사용됐습니다. 공급세대수를 청약건수로 나누어 종합 경쟁률을 살펴보면 57.7:1입니다.
해당지역에서 가점제 40%와 추첨제 60%로 당첨자를 선별합니다. 전용면적 85m2 이하의 경우 가점제(40%) 및 추첨제(60%)가 적용되어 가점제 낙첨자는 추첨제 대상자로 자동 전환됩니다.
청약 경쟁률이 높다 보니 휘경자이 청약에서 탈락하는 분도 많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이문, 휘경 뉴타운에 휘경자이를 시작으로 래미안 라그란데, 아이파크 청약이 예정된 있으니 다음기회를 노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휘경자이가 입지나 가격 등 장점도 있지만 소음등에서는 자유롭지는 못하다 보니 래미안 라그란데나 아이파크가 좋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보셨듯이 건축비는 계속 인상될 것으로 보이고 최근 시멘트 공급 부족 등 신축의 가치가 점점 올라가다 보니 분양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길 때 받는 게 좋습니다.
휘경자이 디센시아 청약 결과 발표일은 4월 11일입니다. 발표시간은 발표일 자정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자정까지 기다리기 힘드신 분은 다음날 오전에 등록된 번호로 문자가 발송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