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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1순위 청약경쟁률 발표

24평과 34평형 두 가지 평면 타입으로 세대수가 많지 않은 점도 있지만 이번 1순위 청약에서 총 19,478개의 청약통장이 영등포자이 디그니티 청약에 참여했습니다.

59(24평) 청약경쟁률

59A 타입 1순위 해당지역으로 4,558건이 참여하여 순위 내 경쟁률 253.22를 기록했고 뒤를 이어 59B타입의 경우 1순위 해당지역으로 3,138건이 참여하여 순위 내 경쟁률 165.16을 기록했습니다.

24평형 중 가장 경쟁률이 낮은 59C 타입의 경우에도 1,047개의 통장이 청약에 참여하여 경쟁률 124.9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소형평형의 경우 자금조달에 유리한 면이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84(34평) 청약경쟁률

다음으로 34평형인 84A 타입의 경우 2,124건이 참여하여 124.94를 기록했고 84B타입의 경우도 1,291건이 참여하여 71.72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84C타입의 경우 1,465건이 청약에 참여하여 81.39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청약에서는 24평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고금리시대이다 보니 자금조달에 유리한 가격대인 59(24평)으로 관심이 몰렸지 않나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분양한 영등포자이 디그니티의 1순위 완판이 예상됩니다. 둔촌주공, 장위, 철산과는 다르게 추첨은 없을 것 같은 느낌드는군요. 그만큼 당첨확률은 낮아지고 가점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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